요점만 말하는 책

핵심만 콕 짚어 강력하게 말하는 법

 

조엘 슈월츠버그 지음
곽성혜 옮김
유노북스 펴냄

 

말을 잘 못해서 고민이라면 이 책이 좋다. 대화할 때, 회의할 때, 발표할 때 크게 도움 된다. 책이 제안하는 요령은 간단하다. 말하기 전에 전달할 '요점'을 먼저 정리하라는 것이다. 요점을 잘 정리하는 방법과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쉽고 유용했다.

책을 읽고 세상에 전할 내 인생의 '요점'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말할 때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 때도 요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외국인 저자의 책이라는 생각을 못할 만큼 좋은 번역이었다 (번역 별 4.0 ★★★★).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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