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편 옹야'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8.06.23 논어 06편(옹야) 28장
  2. 2008.06.22 논어 06편(옹야) 27장
  3. 2008.06.21 논어 06편(옹야) 26장
  4. 2008.06.20 논어 06편(옹야) 25장
  5. 2008.06.19 논어 06편(옹야) 24장

子貢曰 자공왈

如有博施於民 여유박시어민

而能濟衆何如 이능제중하여

可謂仁乎 가위인호

 

자공이 말했다.

어떤 사람이 있어, 백성에게 (재물을) 널리 베풀고

이를 통해 대중을 구제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仁(인)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子曰 자왈

何事於仁 하사어인

必也聖乎 필야성호

堯舜其猶病諸 요순기유병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仁(인)하다 뿐이겠느냐?

필시 성인(聖人)의 경지일 것이다.

요, 순 임금도 그것을 (이루지 못할까) 염려하셨다.

 

夫仁者 부인자

己欲立而立人 기욕립이립인

己欲達而達人 기욕달이달인

能近取譬 능근취비

可謂仁之方也已 가위인지방야이

 

仁(인)한 사람은

자기가 서고 싶으면 다른 사람도 세우고,

자기가 통달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도 통달하게 한다.

가까운 자기를 미루어 다른 사람을 헤아릴 수 있다면,

(그것을) 가히 仁(인)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논어 옹야편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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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자왈

中庸之爲德也 중용지위덕야

其至矣乎 기지의호

民鮮久矣 민선구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中庸(중용)이 德(덕)이 된다.

(그뜻이) 지극하지 않는가?

(그 뜻을 간직한) 백성이 드물어진지 오래되었다.

 

2008.6.22.
중용을 글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가운데에서 평범함'이다. 무리의 가운데에서 평범하게 처신하는 중용을 지키면 덕을 이룰 수 있다.

 

2009.7.3.
지금은 中庸(중용)의 中(중)이 '무리의 가운데'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中(중)은 중심이다. 자기 중심을 지키는 사람이 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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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見南子 자견남자

子路不說 자로불열

夫子矢之曰 부자시지왈

予所否者 여소부자

天厭之 천염지

天厭之 천염지

 

공자께서 南子(남자)를 만나자

자로가 언짢아 했다.

공자께서 맹세하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하늘이 나를 버릴 것이다.

하늘이 나를 버릴 것이다.

 

南子(남자)는 위나라 영공의 부인이다.
당시 좋지 못한 평을 듣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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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자왈

君子博學於文 군자박학어문

約之以禮 약지이례

亦可以不畔矣夫 역가이불반의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널리 학문을 배우고

禮(예)로써 스스로를 단속한다면

바른 길에서 그리 멀리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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宰我問曰 재아문왈

仁者雖告之曰 인자수고지왈

井有仁焉 정유인언

其從之也 기종지야

 

재아가 물었다.

仁(인)한 사람은 누군가에게서

우물 속에 仁(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말을 쫓아 우물 속으로 뛰어듭니까?

 

子曰 자왈

何爲其然也 하위기연야

君子可逝也 군자가서야

不可陷也 불가함야

可欺也 가기야

不可罔也 불가망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그렇게 하겠느냐?

군자를 가까이 끌고 갈 수 는 있어도,

빠뜨릴 수는 없다.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사리 분간을 못하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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