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리처드 파인만 강의

박병철 옮김

승산 펴냄


노벨상에 빛나는 물리학의 대가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학기 동안 강의한 내용 중에서 쉽고도 중요한 6개를 발췌하여 소개한 책이다. 물리학을 별다른 수식 없이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파인만은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쉬운 강의를 위해 깊이 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뉴턴의 고전역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그리고 본인이 참여하여 발전시킨 양자역학에 대해 인류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알려준다.


멋진 번역이었다 (번역 별4.5 ★★★★☆).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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