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에서 챙기지 못한
뜻밖의 한국사
김경훈 지음
오늘의책 펴냄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펼쳐진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태로 소개한다.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건너온 고구마가 300년동안의 노력 끝에 1900년에 와서야 본격적으로 경작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통일신라 시대 경주가 약 18만호 세대가 거주하며 금으로 장식한 집이 즐비할만큼 부유했다는 이야기 등이 기억에 남는다.
독서, 음악, 일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트위터 @ingeeKim)
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