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1편(학이) 04장

논어 2007. 12. 18. 22:33

曾子曰 증자왈
吾日三省吾身 오일삼성오신
爲人謀而 不忠乎 위인모이 불충호
與朋友交而 不信乎 여붕우교이 불신호
傳 不習乎 전 불습호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매일 3번 스스로를 반성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꾀함에 있어 충성을 다하였는가?
벗과 사귐에 있어 신의를 다하였는가?
전해진 바를 몸에 익히려 했는가?

 

증자는 이름이 參(삼)이며, 공자님의 제자로 공자님보다 46세 아래다. 둔하다는 평을 들었지만 무던함과 열정으로 공자님 사후 학단을 이끈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