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禘自旣灌而往者 체자기관이왕자
吾不欲觀之矣 오불욕관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禘(체) 제사에서 술잔을 땅에 부어 비운 이후의 절차를
나는 보고 싶지가 않다.

 

禘(체) 제사는 주나라의 국가적인 큰 행사였다.

중요한 제사가 진심 없이 치러지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신 것이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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