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9편(자장) 04장

논어 2009. 12. 3. 09:06

子夏曰 자하왈

雖小道 수소도

必有可觀者焉 필유가관자언

致遠恐泥 치원공니

是以君子不爲也 시이군자불위야

 

자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리 작은 道(도)라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만한 점이 있지만,

원대한 목표에 다다르기 전에 수렁에 빠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군자는 (작은 道를) 이루려 하지 않는 것이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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