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3편(팔일) 07장

논어 2008. 2. 28. 01:17

子曰 자왈

君子 無所爭 군자 무소쟁

必也射乎 필야사호

揖讓而升 읍양이승

下而飮 하이음

其爭也君子 기쟁야군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다툼이 없다.

필시 있다면 활쏘기일 것이다.

서로 절하고 사양하면서 활쏘는 자리에 오르고,

(활을 쏘고) 내려와서는 같이 술을 마신다.

그렇게 다투는 것이 군자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