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8편(미자) 03장

논어 2009. 11. 9. 10:00

齊景公 待孔子曰 제경공 대공자왈

若季氏則吾不能 약계씨즉오불능

以季孟之間 待之 이계맹지간 대지

吾老矣 不能用也 오로의 불능용야

孔子行 공자행

 

제나라 경공이 공자의 대우에 대해 말했다.

(노나라) 계씨와 같은 대우는 할 수 없오.

(하지만) 계씨와 맹씨의 중간정도 대우는 할 수 있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말했다.

내가 늙어 (당신을) 쓸 수 없구려.

공자께서 (이말을 들으시고는) 떠나셨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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