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吾之於人也 오지어인야
誰毁誰譽 수훼수예
如有所譽者 여유소예자
其有所試矣 기유소시의
斯民也 사민야
三代之所以直道而行也 삼대지소이직도이행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에 대해 말할 때
누구를 폄훼하고 누구를 예찬하겠는가?
만약 예찬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를) 시험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이 백성들은
삼대(하,은,주)를 이어 바른 길에 뜻을 두고 실천해왔다. (자격 있는 백성들이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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