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4편(헌문) 15장

논어 2009. 4. 21. 08:48

子曰 자왈
臧武仲 以防 求爲後於魯 장무중 이방 구위후어노
雖曰不要君 吾不信也 수왈불요군 오불신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은 방읍을 자신의 후손이 계속 다스릴 수 있도록 노나라 임금에게 요구했다.
비록 임금을 협박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믿지 않는다.

 

장무중은 공자님과 같은 시대에 노나라에 살았던 인물로 공자님보다 한세대쯤 전 인물이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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