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4편(헌문) 01장

논어 2009. 3. 30. 09:09

憲問恥 헌문치
子曰 자왈
邦有道穀 방유도곡
邦無道穀 방무도곡
恥也 치야

 

원헌이 부끄러움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에 道(도)가 섰음에도 (道를 행하지 못하고) 녹만 받아먹고
나라가 無道(무도)함에도 (道를 세우지 못하고) 녹만 받아먹는 것이
치욕이다.

 

憲(헌)은 原憲(원헌)을 말한다. 원헌은 공자님의 제자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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