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3편(자로) 21장

논어 2009. 3. 17. 08:41

子曰 자왈

不得中行而與之 부득중행이여지

必也狂狷乎 필야광견호

狂者進取 광자진취

狷者有所不爲也 견자유소불위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득이 중용을 행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저돌적인 사람이나 고집스런 사람과 함께 할 일이다.

저돌적인 사람은 진취적인 데가 있고

고집스런 사람은 (내키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바가 있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