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2편(위정) 17장

논어 2008. 2. 14. 01:14

子曰 자왈
由 誨女知之乎 유 회여지지호
知之爲知之 지지위지지
不知爲不知 부지위부지
是知也 시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由(유)야, '아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바로 '아는 것'이다.

 

由(유)는 子路(자로)의 이름이다.
자로는 공자님의 제자로 공자님보다 아홉살 어렸다. 논어에 자주 등장하는 중심 인물이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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