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9편(자한) 07장

논어 2008. 10. 1. 10:57

子曰 자왈

吾有知乎哉 오유지호재

無知也 무지야

有鄙夫問於我 유비부문어아

空空如也 공공여야

我叩其兩端而竭焉 아고기양단이갈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무엇을 아는 것 같으냐?

나는 아는 것이 없다.

평범한 사람이 내게 와 무엇을 물으면,

나는 (선입견 없는) 빈 마음으로

그의 양쪽 극단을 살펴 일러줄 뿐이다.

 

선입견 없는 빈 마음으로, 극단을 피해 중간을 취함...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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