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7편(술이) 15장

논어 2008. 7. 14. 09:15

子曰 자왈
飯疏食飮水 반소사음수
曲肱而枕之 곡굉이침지
樂亦在其中矣 낙역재기중의
不義而富且貴 불의이부차귀
於我如浮雲 어아여부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거친 밥 먹고 물 마신다.
팔 굽혀 베고 잠 잔다.
거기에 사는 낙(樂)이 있다.
정의롭지 못하게 부자가 되고 또 귀하게 되는 것은
내게 그저 뜬 구름 같은 것.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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