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7편(술이) 13장

논어 2008. 7. 10. 09:48

子在齊聞韶 자재제문소
三月不知肉味 삼월부지육미
曰不圖爲樂之至於斯也 왈부도위악지지어사야

 

공자께서 제나라에 머무르셨을 때, 韶(소)음악을 들으시고
삼개월 동안 고기맛을 잊고 지내시며
"음악의 경지가 여기까지 다다랐을지 상상도 못했다." 하셨다.

 

韶(소)음악은 순임금 시절의 음악이다. 공자님 당시로부터 따져도 고대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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