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自行束修以上 자행속수이상
吾未嘗無誨焉 오미상무회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스스로 束修(속수)를 행하는 이상
나는 가르치지 않은 적이 없다.

 

2008.7.2.
束脩(속수)는 말린 고기 한묶음의 간소한 예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束脩(속수)를 스스로 단속하고 닦는 수행으로 봐도 괜찮은 해석이 될 것 같다.

 

2022.5.10.
"스스로 단속하고 닦는 사람이면 가르치지 않은 적이 없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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