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7편(술이) 02장

논어 2008. 6. 26. 10:15

子曰 자왈

黙而識之 묵이식지

學而不厭 학이불염

誨人不倦 회인불권

何有於我哉 하유어아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묵묵히 인식하고,

배우는 것에 염증내지 않고,

사람 가르치는 것에 권태를 느끼지 않는다.

내게 다른 무엇이 있겠느냐?

 

黙而識之(묵이식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
以心傳心(이심전심)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無伐善(무벌선)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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