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黙而識之 묵이식지
學而不厭 학이불염
誨人不倦 회인불권
何有於我哉 하유어아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묵묵히 인식하고,
배우는 것에 염증내지 않고,
사람 가르치는 것에 권태를 느끼지 않는다.
내게 다른 무엇이 있겠느냐?
黙而識之(묵이식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 以心傳心(이심전심)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無伐善(무벌선)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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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