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德不孤 덕불고
必有隣 필유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기 마련이다.
공자께서
살아서 수천 명 제자를 거느리시고,
죽어서 수천 년 인류의 스승으로 계시는 건,
이런 육중한 확신 때문일 것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기 마련이다.
공자께서
살아서 수천 명 제자를 거느리시고,
죽어서 수천 년 인류의 스승으로 계시는 건,
이런 육중한 확신 때문일 것이다.
子曰 자왈
君子 군자
欲訥於言 욕눌어언
而敏於行 이민어행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말은 자제하면서
행동에는 민첩하고자 한다.
子曰 자왈
以約失之者 이약실지자
鮮矣 선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스스로를 단속해서 손해보는 사람은
드물다.
約(약)은 절제를 뜻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구다.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 힘이 되어준다.
子曰 자왈
古者言之不出 고자언지불출
恥躬之不逮也 치궁지불체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사람이 말을 함부로 않은 것은
행동이 말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님의 나이는
모를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살아 계시는 것이) 기뻐서이고,
한편으로는 (나이 드시는 것이) 염려스러워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