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29권의 책을 읽었다. 그중 좋았던 책들을 꼽아 본다.
되돌아 보니 올해는 역사와 수학에 대한 책을 많이 못 읽었다. 아쉽다.
사회 분야
끝 없는 슬픔, 세월호 유족들의 인터뷰
철학 분야
좋은 것만 선택하려 애 쓰지 마라
역사 분야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함께한 이웃
문학 분야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
실용 분야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인간희극 펴냄)
어느 게임 너드의 놀라운 성공담
과학 분야
노벨 물리상 수상자가 정성껏 준비한 강의
수학 분야
확률과 통계가 궁금하다면...
굳이 한 권을 꼽자면 "현대일본을 찾아서 1"이 최고였다. 다른 책들도 대등하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