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글,그림위즈덤하우스 펴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끄는 탐험대를 따라 다니면서 주기율표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이해했다. 후반 볼츠만의 엔트로피 챕터 이후는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다. 다음에 또 읽으면 된다. 조진호 작가는 위대하다. 그와 같은 시대를 사는 덕분에 『어메이징 그래비티』, 『게놈 익스프레스』, 『아톰 익스프레스』 같은 멋진 작품들을 연달아 즐긴다. 행운이다.
독서, 음악, 일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