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무라카미 하루키(1949~) 지음
임홍빈 옮김
문학사상 펴냄


하루키는 소설가이자 러너(runner)다. 일년에 한번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다. 벌써 25번을 완주했고, 매일 10킬로씩 뛰며 다음 마라톤을 준비한다. 그의 자존심은 마라톤 코스를 끝까지 걷지 않고 뛰는 것이다. 소설가인 그가 왜 달리기를 시작했는지, 달리기를 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이야기한다. 독특하면서도 일반적인(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였다.
번역 좋았다 (번역 별4 ★★★★).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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