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1958~) 지음 양윤옥 옮김 현대문학 펴냄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 할아버지와 그 인근에 있는 고아원 '환광원'의 인물들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아름다운 기적의 주인공이 된다. 독서를 마칠 때 코끝이 찡해졌다. 좋다, 이런 착한 이야기. 좋은 번역이었다 (번역 별4 ★★★★).
독서, 음악, 일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트위터 @ingeeKim)
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