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3편(자로) 19장

논어 2009. 3. 13. 09:10

樊遲問仁 번지문인
子曰 자왈
居處恭 거처공
執事敬 집사경
與人忠 여인충
雖之夷狄 不可棄也 수지이적 불가기야

 

번지가 仁(인)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일상에 임할 때는 공손하게 행동하고,
업무에 임할 때는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일을 가볍게 보지 말고),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으로 대하라.
모르는 곳에 가더라도 이런 태도를 버리면 안된다.

 

번지는 공자님의 제자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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