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7편(술이) 36장

논어 2008. 8. 18. 08:43

子曰 자왈
君子 坦蕩蕩 군자 탄탕탕
小人 長戚戚 소인 장척척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성품이 호탕하고 호탕하다.
소인은 걱정이 늘어지고 늘어진다.

 

2008.8.18.
공자님은 성품이 溫良恭儉讓(온량공검양) 하셨다고 한다.
여기서 良(량)은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명랑한 상태를 말한다. 군자는 명랑한 사람이다. 마음이 평탄하고, 호탕하고, 호탕한 사람이다 (坦蕩蕩).

 

2022.5.10.
나이 들면 명랑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른의 의무라던 책이 떠오른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