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能以禮讓 爲國乎 何有 능이례양 위국호 하유
不能以禮讓 爲國 如禮何 불능이례양 위국 여례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의와 겸양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예의와 겸양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예의는 무엇에 쓸까?

 

2008.4.2.
나라를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 예의도 갖추고 겸양도 갖추었다면 난 진심으로 그를 따를 수 있을 것 같다.

 

2022.5.7.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며칠 안 남았다. 수고하셨다. 진심으로 일하는 대통령과 정부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던 나날이었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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