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보다 다름

Better is not enough. Be different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홍성태, 조수용 지음

북스톤 펴냄


새로운 개념을 설명할 때 유사점(POP: Point Of Parity)을 먼저 이야기한 다음 차이점(POD: Point Of Difference)를 이야기하라고 조언한다. 사람은 인지적으로 게으르다. 지적 활동이란게 원래 피곤한 것이어서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기준점을 잡게한 다음(POP를 먼저 이해시킨 다음), 무엇이 다른지를 설명하면(POD를 설명하면) 듣는 사람이 편안하게 새로운 개념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마케팅 뿐 아니라 보고할 때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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