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민음사 펴냄


옛스러운 문장의 느낌이 좋았다. 두꺼운 책 3권 분량임에도 인물 수가 많지 않았고 사건도 복잡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깊고 풍성하게 엮어내는 저자의 솜씨가 존경스러웠다. 좋은 번역이었다 (변역 별4 ★★★★).

'카챠'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