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편(양화) 23장

논어 2009. 10. 29. 09:29

子路曰 자로왈

君子尙勇乎 군자상용호

子曰 자왈

君子義以爲上 군자의이위상

君子有勇而無義爲亂 군자유용이무의위난

小人有勇而無義爲盜 소인유용이무의위도

 

자로가 말했다.

군자는 용기를 숭상하는지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義(의)를 최고로 여긴다.

군자에게 용기만 있고 義(의)가 없다면 亂(난)을 일으키고,

소인에게 용기만 있고 義(의)가 없다면 도적질을 한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