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편(양화) 19장

논어 2009. 10. 22. 09:22

子曰 자왈

予欲無言 여욕무언

子貢曰 자공왈

子如不言 자여불언

則小子何述焉 즉소자하술언

子曰 자왈

天何言哉 천하언재

四時行焉 사시행언

百物生焉 백물생언

天何言哉 천하언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말하고 싶지 않구나.

자공이 말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않으시면

저희는 어찌 배우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이 말을 하더냐?

쉬지 않고 행동하고,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지만,

하늘이 말을 하더냐?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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