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편(양화) 10장

논어 2009. 10. 8. 08:53

子謂伯魚曰 자위백어왈
女爲周南召南矣乎 여위주남소남의호
人而不爲周南召南 인이불위주남소남
其猶正牆面而立也與 기유정장면이립야여

 

공자께서 백어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周南(주남)과 召南(소남)을 익혔느냐?
사람으로서 周南(주남)과 召南(소남)을 익히지 않으면,
그것은 담벼락을 마주보고 서있는 것과 같다.
(답답한 사람이 된다.)

 

백어는 공자님의 아들이다.

周南(주남), 召南(소남)은 시경에 실린 시의 제목이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