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4편(헌문) 19장

논어 2009. 4. 27. 08:37

公叔文子之臣大夫僎 공숙문자지신대부선

與文子 同升諸公 여문자 동승저공

子聞之曰 자문지왈

可以爲文矣 가이위문의

 

공숙문자의 가신이었던 대부 僎(선, 사람 이름)이

공숙문자의 추천으로 (공승문자와) 동등한 (위나라의) 대신이 되었다.

공자께서 그 이야기를 듣고 말씀하셨다.

(공숙문자는) 가히 文(문)이라 불리울만 하다.

 

고대 중국에서 文(문)이라는 시호는 대단히 영예로운 호칭이었다.

Posted by ing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