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이 부끄러움에 대해 물었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나라에 道(도)가 섰음에도 (道를 행하지 못하고) 녹만 받아먹고나라가 無道(무도)함에도 (道를 세우지 못하고) 녹만 받아먹는 것이치욕이다.
憲(헌)은 原憲(원헌)을 말한다. 원헌은 공자님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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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