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3편(자로) 17장

논어 2009. 3. 11. 08:55

子夏爲莒父宰 問政 자하위거보재 문정
子曰 자왈
無欲速 無見小利 무욕속 무견소리
欲速則不達 욕속즉부달
見小利則大事不成 견소리즉대사불성

 

자하가 莒父(거보, 마을 이름)의 읍재가 되어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서두르면 달성할 수 없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자하는 공자님의 제자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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