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2편(안연) 06장

논어 2009. 1. 16. 09:10

子張問明 자장문명
子曰 자왈
浸潤之譖 膚受之愬 침윤지참 부수지소
不行焉 불행언
可謂明也已矣 가위명야이의
浸潤之譖 膚受之愬 침윤지참 부수지소
不行焉 불행언
可謂遠也已矣 가위원야이의

 

자장이 현명함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끈질긴 비방과 당장의 아픈 호소에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히 현명하다 할 수 있다.
끈질긴 비방과 당장의 아픈 호소에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히 먼곳을 본다 할 수 있다.

 

2022.10.14.
노무현, 문재인 시절 언론의 행태가 '끈질긴 비방과 당장의 아픈 호소'였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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