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在川上曰 자재천상왈
逝者如斯夫 서자여사부
不舍晝夜 불사주야
공자께서 강 위에서 말씀하셨다.
떠나는 것이 이 강물과 같구나.
밤낮으로 멈추질 않는다.
知者樂水(지자요수), 지혜로운 사람은 강을 좋아한다고 했다. 쉼 없이 흐르는 강물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2012.9.1. 逝者如斯夫(서자여사부). 멋진 시 같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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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