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9편(자한) 16장

논어 2008. 10. 13. 08:29

子在川上曰 자재천상왈

逝者如斯夫 서자여사부

不舍晝夜 불사주야

 

공자께서 강 위에서 말씀하셨다.

떠나는 것이 이 강물과 같구나.

밤낮으로 멈추질 않는다.

 

知者樂水(지자요수), 지혜로운 사람은 강을 좋아한다고 했다.
쉼 없이 흐르는 강물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2012.9.1.
逝者如斯夫(서자여사부). 멋진 시 같다. 아름답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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