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8편(태백) 19장

논어 2008. 9. 17. 08:58

子曰 자왈

大哉 대재

堯之爲君也 요지위군야

巍巍乎 외외호

唯天爲大 唯堯則之 유천위대 유요칙지

蕩蕩乎 탕탕호

民無能名焉 민무능명언

巍巍乎 외외호

其有成功也 기유성공야

煥乎 환호

其有文章 기유문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대하구나.

요 임금의 임금됨이여.

크도다. 높도다.

오직 하늘만이 위대한데, 오직 요 임금만이 하늘을 닮아 위대하다.

크도다. 넓도다.

백성들은 그 위대함을 일컬을 이름조차 지을 수 없었다.

크도다. 높도다.

그 성공함이여.

밝도다.

그 문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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