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7편(술이) 25장

논어 2008. 7. 28. 09:08

子曰 자왈

聖人 吾不得而見之矣 성인 오부득이견지의

得見君子者 斯可矣 득견군자자 사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성인을 만나보지 못했다.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다.

 

子曰 자왈

善人 吾不得而見之矣 선인 오부득이견지의

得見有恒者 斯可矣 득견유항자 사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선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한결 같은 사람이라도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다.

 

亡而爲有 무이위유

虛而爲盈 허이위영

約而爲泰 약이위태

難乎有恒矣 난호유항의

 

없으면서 있는 척하고,

비어있으면서 가득찬 척하고,

가난하면서도 넉넉한 척해서는

한결 같기 어렵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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