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事父母 幾諫 사부모 기간
見志不從 견지부종
又敬不違 우경불위
勞而不怨 노이불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님을 모실 때, 틀린 점에 대해서는 몇번이고 말씀 드려야 한다.
부모께서 이를 따르려 하지 않으시더라도
역시 공경하고 어기지 말아야 한다.
노력하여 원망이 없도록 한다.

 

2018.5.28.
又敬不違(우경불위)에서 어기지 않을 대상은 부모님의 뜻이 아니라 "禮(예)"일 것이다 (논어 02 위정편 05장).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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