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謂季氏 공자위계씨
八佾舞於庭 팔일무어정
是可忍也 시가인야
孰不可忍也 숙불가인야
공자께서 계씨를 일러 말씀하셨다.
자기 뜰에서 '팔일무'를 추게 하다니,
이런 일도 저지르는데,
감히 못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팔일무는 천자의 연회에서만 출 수 있는 춤이었다. 이 글은 계씨 권문의 세도가 등등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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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