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路問曰 자로문왈
何如 斯可謂之士矣 하여 사가위지사의
子曰 자왈
切切偲偲怡怡如也 可謂士矣 절절시시이이여야 가위사의
朋友 切切偲偲 붕우 절절시시
兄弟 怡怡 형제 이이
자로가 물었다.
어떠해야 선비라 이를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간곡히 주장하고, 세심히 배려하고, 온화하게 응대해야 선비라 이를 수 있다.
친구는 간곡하고 세심하게 대하고,
형제는 온화하게 대해야 한다.
독서, 음악, 일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트위터 @ingeeKim)
by i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