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1편(선진) 18장

논어 2008. 12. 23. 08:53

子曰 자왈

回也 其庶乎 회야 기서호

屢空 누공

賜 不受命而貨殖焉 사 불수명이화식언

億則屢中 억즉누중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回(회, 안회)는 공부가 깊었으나

자주 궁핍했다.

賜(사, 자공)는 천명을 깨닫지 못했으나 재산을 많이 늘였다.

(자공이) 예상하면 자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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