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9편(자한) 13장

논어 2008. 10. 8. 09:13

子欲居九夷 자욕거구이

或曰 혹왈

陋如之何 루여지하

子曰 자왈

君子居之 何陋之有 군자거지 하루지유

 

공자께서 九夷(구이)족의 땅에서 살고 싶어 하셨다.

누군가 말했다.

누추한 곳인데 어찌하려 하십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사는 곳인데, 어찌 누추함이 있겠느냐?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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