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8편(태백) 06장

논어 2008. 8. 28. 09:01

曾子曰 증자왈

可以託六尺之孤 가이탁육척지고

可以寄百里之命 가이기백리지명

臨大節而不可奪也 임대절이불가탈야

君子人與 君子人也 군자인여 군자인야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홀로 남은 어린 후계자를 맡길 수 있고,

백리 사방의 운명을 맡길 수 있으며,

큰 일을 마주해서도 자기의 의지를 지킬 수 있다면,

군자겠지? 군자고말고.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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