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

당신의 행동을 지배하는 뇌의 두 얼굴


라마찬드란 지음

박방주 옮김

알키 펴냄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라고 한다. 거울신경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유독 인간에게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인지과학의 결실에 대해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 그런데, 속 시원한 해답 보다는 의미 심장한 질문을 얻을 수 있었다. "언어 없이 생각할 수 있을까?", "아름다움은 인간만 느끼는 것일까?" 같은 질문들 말이다.


그저 그런 번역이었다 (번역 별3 ★★★, 읽을만은 함).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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