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大哉 대재
堯之爲君也 요지위군야
巍巍乎 외외호
唯天爲大 唯堯則之 유천위대 유요칙지
蕩蕩乎 탕탕호
民無能名焉 민무능명언
巍巍乎 외외호
其有成功也 기유성공야
煥乎 환호
其有文章 기유문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대하구나.
요 임금의 임금됨이여.
크도다. 높도다.
오직 하늘만이 위대한데, 오직 요 임금만이 하늘을 닮아 위대하다.
크도다. 넓도다.
백성들은 그 위대함을 일컬을 이름조차 지을 수 없었다.
크도다. 높도다.
그 성공함이여.
밝도다.
그 문장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