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01편(학이) 14장

논어 2008. 1. 26. 00:43

子曰 자왈

君子 군자

食無求飽 식무구포

居無求安 거무구안

敏於事而愼於言 민어사이신어언

就有道而正焉 취유도이정언

可謂好學也已 가위호학야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을 때 포만함을 추구하지 않고

거처할 때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만약) 일에 민첩하게 임하고, 말을 신중하게 하며,

道(도)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자신을 바로 잡는다면

가히 배우기를 좋아한다 이를 수 있다.

Posted by 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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